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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경님 목소리는 정말 최상이네요
뽕신이라는 별명이 그냥 붙여진 게 아니었어요
애절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아버지의 강'
트롯신이 떴다에서 이 노래로 최종 우승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현역가왕 갈라쇼에서
다시 듣게 되니 마음이 뭉클했어요
의상도 멋지시고 이젠 경연에서 오는 긴장감도
보이지 않으니 한결 편안함이 엿보여 찐트롯의
진수를 더 많이 보여 주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앞으로의 무대도 기대합니다
'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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