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방] 뽕신 강문경의 장맛비처럼 시린 감성만렙 '매우'

현역가왕 결승전에서 강문경님이 불렀던

나훈아님의 '매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냈지만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시린 감성의 노래인데요

매우란~

매화 매와 비 우를 써서 매실이 익을 무렵 내리는

비라는 의미 즉 초여름인 6월에서 7월 사이에

계속해서 내리는 장마를 뜻한다고 해요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계속 내리는

장맛비에 빗대어 표현한 원작자의 애절함을

뽕신 강문경님이 감성적 보이스로 가슴

저리게 잘 불러 주었네요

강문경님만의 트롯 향을 언제나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