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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예술인 강문경님
노래를 너무 잘해 징그럽다고 할
정도로 큰 움직임 없이도 신명난
무대를 만드는 장악력이 최고인
가수세요
''6학년 6반' 이런 흥겨운 노래도
있었나 싶게 귀에 가사가 쏙쏙 들어
오고 그 특유의 독보적 감성에 심장이
감동을 받았네요
그래서 오늘은 6학년 아래로 다 친구
하기로~~ 하면서 문경님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