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기린G117001
새로운 영웅을 만나셨군요 하루하루 가수님 노래 들으며 즐겁게 생활하세요
내 나이 50을 넘기고 이렇게 변할 줄 몰랐네요.
아이돌에 열광하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노래를 하루 온종일 듣고 있는 청소년들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어느날 색다른 음색으로 다가온 가수가 있었으니 그놈이 바로 뽕신 강문경이었어요.
노래를 듣다보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세상이 달라 보였죠.
이 분은 노래에 진심인 듯 했고 나의 첫 가수이자 두번째 애인이 되었습니다 (옆지기의 허락 아래)
남은 경연도 준비 잘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셔서 꼭 우승 하시길 바래봅니다.
덕분에 인생 후반부가 재미지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