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깊은해바라기R2872
김용필 님 조용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너무나도 잘 부르세요
김용필님
미스터로또 42회차에서 선곡한
[너] 무대 매력적이었어요.
보이스 자체가
허스키한 매력이 있어서
[너] 노래할때
음색이 노래의 분위기와
잘 매치가 되어서
멋스러웠어요.
노래하는 도중에
스탠드 마이크를 기타처럼 연출하는
퍼포먼스는
김용필님이 이제는 무대에 완전하게
빠져든 프로 무대쟁이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특별한 느낌을 주는
낭만적인 중후함이
김용필님 분위기 만들어내는 것을
스스로 잘 인지하고
본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선곡하는 능력 탁월해서
무대가 더욱 더 돋보이고 울림이 있어요.^^
김용필님은
7-80년대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의
큰 사랑을 꾸준하게 잘 받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