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 부르실수있나요? 김용필님 노래 잘하는거 모르지는 않는데 오늘 가사 콕콕 찝어서 부르시면서 표현하는데 너무 한편의 뮤지컬 같았어요 표정까지 연기같아서 너무 좋은 무대였네요. 진짜 2번 3번 보고픈 무대 99점 나왔는데도 100점이 아닌게 아쉬울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