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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인가 그때만해도 미스터 트롯을 한번도 보지 않았을때인데 얼굴이 낯설지가 않은거예요 한참을 보니까 김호중씨 더라구요 입모양만 봐도 노래를 잘부르는것 같아 보였고 노래를 너무 잘부르는게 호중씨의 매력이에요.
호중씨를 처음 알게 되었던게 스타킹에서였죠 김동규씨도 호중씨가 노래를 외국에서도 고등학생이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없다고 했었던게 기억나고 고등학생인데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부럽기도하고 매력이지요.
12년전에 호중씨를 기차역앞에서 노래 부르는것을 봤는데 노래 잘하더라고요 시간 참 빠르네요 12년이 흘렀다니 방금 전에 본것 처럼 기억에 생생하네요.
호중씨가 이렇게 트롯을 부를줄이야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트롯도 잘부르고 어울려요 응원합니다.
호중씨 이제 트롯도 자리 잡았네요 보기 좋아요 대중들에 친숙해졌고 앞으로 콘서트도 많이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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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감한포도R121042
신고글 김호중의 매력은 노래를 잘부른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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