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호중 가수님 덕질하다가 겪은 재미난 이야기중 하나

김호중 가수님 덕질을 

지속하면서

장소불문 어디서나 

자주 클라이스막스 부분만 

소리지르며 부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차로 이동중에도

쇼핑몰에서 물건을 고르다가도

집에서 그냥 있을때에도

김호중 가수의 노래중 

고음 올리는 파트까지도

나름 성대모사하는 형태로 

소리소리 지르며 클라이스막스만

노래를 합니다.^^ㅎ

어느날은 길을 걷다가

그냥 무의식상태에서 습관적으로

'빈체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바람 바람 바람이 분다'

'남자에게'

'고맙소'

'빛이 나는 사람'

'너나나나 나나너나'

'우산이 없어요'

 클라이스막스 부분 한소절씩만 소리지르며 노래했지요.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집중이 되고 있다는 것을

한참후에야 인지한후 

너무 부끄러워서 정말 당황했습니다.^^

 

김호중 가수를 덕질한후로

생활이 즐거워질때가 많아져서

가수님에게 고마움을 항상 느낍니다.^^

 

김호중 가수님 덕질하다가 겪은 재미난 이야기중 하나

멋진 내가수의 네순도르마

'빈체로 빈체로 '

클라이스막스 부르는 멋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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