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팬 활동하면서 재밌었던 에피소드

 

김호중 가수를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만난날 이후로 팬이 되어

지금까지 응원하면서

팬으로서 많은 에피소드가 생겼지요.

몇년동안 팬활동하면서 

재밌었던 에피소드중 항상 생각나는것은

지하공간에 설치된 

광고 전광판 촬영이었어요.

폰으로 외부에서사진찍는것조차도

어려워서 잘 찍지 않는데

팬심으로 사람 엄청 많은 공간에 가서

전광판 다 나오도록 사진을

폰으로 찍기 위해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오고 가는 사람이

전광판 가리지 않는 시점 포착을 

오랜시간 시도끝에 하고 

수십장, 아니 수백장의 사진을 찍어 겨우 

몇장 정상적인 사진을 건졌어요.

아줌마 복장을 하고서 

사진작가처럼 한참동안 

사진찍어대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쳐다봐서 낯뜨거워지기도 

했지만 오로지 내가수 사진을 멋지게 찍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결국 좋은 사진 건졌지요.

그때 사진찍는 내모습은 덕질중 생긴

재밌었던 추억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