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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수 내스타
김호중 가수님
더 심포니 출근길
매우 훈훈했어요.^^
친분 깊은
정호영 세프님과 팔짱을
끼고 출근길 넘 반갑고 따스해서
훈훈함이 저절로 느꼈어요.
출근길에 모여든 팬들은
엄청난 환호성으로
가수님을 반겨주었고
김호중 가수님은 손을 흔들며
밝은 미소로 화답을 하였어요.
방송국 입구 문으로 들어가는 순간에는
당일 쇼 성공적으로 잘 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여서
느낌 매우 좋았어요.
위풍당당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출근하는
우리 가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빛이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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