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심양면 지원했는데…대여금 2천만 원 갚아라" 김 씨 "터무니없다" 일축…法, 매니저 승소 판결 패소 뒤 '판결 열람 제한'도 신청…법원서 기각 빌렸으면 갚아야,, https://naver.me/G9t40V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