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호중님의 노래는 치료제이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돼어 우울증 증세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텔레비젼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를 보고 김호중님이 부르는 것을 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흘렀고 ,내속이 뻥하고 시원하면서 어엉 울었어요  15년동안 치매로 계신 엄마를 모시고 살았는데도 엄마가 보고 싶고 ,고생하신 엄마 생각에 실컷 울었습니다 김호중의 천상재회란 곡처럼 천국에서 엄마 꼭 만나고 싶어요  이제는 많이 나아졌어요  김호중 님의 노래 덕분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