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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넘 좋아해서 남 같지가 않아요ㅎㅎ 티비에 나오면 반갑고 유심히 보게 된다니까요 울엄마 눈에선 꿀이 뚝뚝 아빠가 안계셔서 망정이지 계셨음 질투 많이 나셨을듯ㅋㅋ 노래교실서 호중님 노래도 많이 배우시고 울집엔 항상 호중님 노래가 흐른답니다 중독성 쩔어요 엄마가 너무 열심히 따라 부르지만 않았음 좋으련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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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랄한자두B122366
신고글 우리 엄마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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