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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통령 경호원 꿈꾸던 울산 중학생,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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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원 꿈꾸던 울산 중학생, 지금은?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이자 대통령 경호원이 꿈이었던 중학생은 바로 가수 김호중인데요! 김호중은 올해 32살의 성악가 겸 트로트 가수입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죠. 동글동글한 외모로 처음 동갑이나 연상 동료로부터 형, 삼촌 등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최근 호감 이미지에 실력까지 인정받아 인기가 치솟고 있죠! 과거 강호동이 MC를 맡은 스타킹에 출연해 남다른 성악 실력을 뽐낸 이력이 있는데요. 중학생 때만 해도 대통령 경호원을 꿈꿨지만 모종의 이유로 꿈을 잃은 뒤 한동안 방황했는데요. 그런 그를 잡아주었던 것이 바로 성악이었죠.👍 학교 밖으로 나돌던 중학생 김호중은 우연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네순 도르마'를 듣고 성악에 매료되었는데요. 악보도 볼 줄 몰랐던 학생이 5개월 만에 경북예고에 합격할 정도였죠. 하지만 돈이 문제였습니다. 레슨비가 비쌌던 것이죠. 현실의 벽에 김호중은 다시 방황하게 되는데요! 이때 지역 조폭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해요. 돈이 필요했던 김호중은 제안을 받아들였죠.😮 이후 김호중의 성악능력이 본 선생님의 도움으로 조폭 생활하다가 청산하고 성악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여러 대회에 우승하며 성악가로 데뷔했죠. 꿈에 그리던 성악가가 됐지만, 김호중은 대중에게 가까워지고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지원했고 이전보다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게 되었어요!👍 시련과 고난이 많았던 김호중 앞으로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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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력적인참새R12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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