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목소리만 들어도 좋지요. 라디오 프로에도 희재님 잘 어울립니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들었는데, 스페셜 DJ로 나온 김희재님 너무 잘하더라구요
오프닝부터 절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설렜다는 말이 진심 가득했어요
청취자 사연에 따뜻하게 공감해주는 모습도 완전 감동
화물차 기사님 사연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하는데 마음이 찡했어요
거기다 자기 노래 나는 남자다 나올 때 갑자기 일어나서 춤추는 거
진짜 라디오인데도 에너지가 화면 밖으로 느껴졌어요
2부에서는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 라이브로 소름 돋았고,
내일은 해뜰날 코너에서도 텐션 최고!
역시 무대뿐 아니라 라디오도 찰떡이에요
김희재님, 목소리만 들어도 하루가 밝아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