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가을 분위기 만들어 내었지요. 희재님도 매력적인 무대 참 잘 만듭니다.
더 트롯쇼 무대 진짜 감성 그 자체였어요
꽃마리부터 안아줘야 했는데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너무 자연스럽고,
한 편의 드라마 같았어요
그냥 슬픈 게 아니라, 그 안에 따뜻함도 있어서 듣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어요
가을 분위기랑 딱 맞는 무대라 그런지 더 깊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발라드에서 이렇게 감정 표현이 풍부한 가수 흔치 않은데
이번 무대는 진짜 김희재님 음악의 깊이를 보여준 무대였어요
보는 내내 귀도 눈도 다 행복했던 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