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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매력이 있는
나상도님
벚꽃 만개한 진해를 찾아
진해군항제축제 진해루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태군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격을 했어요.
'콕콕콕'
본인 노래를 재미있고 신나게 부르며
특설무대를
흥겨움으로 가득 채워서
완전 즐거웠어요.
나상도님이
혼신의 힘을 다해 춤을 추며 노래 부를때
나태주님과 박군님
양옆에서
댄서가 되어
열정적으로
안무를 하는 모습은
완전 훈훈하고 정겨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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