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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트로트에 크게 관심없었는데
나태주님 나온 모습에 흥미를 가지고
트로트에 관심이가게되었어요
태권도로 다져진 체력이 처음엔 너무
신기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적응이되서
좋아보이네요
트로트는 삶의 활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