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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자주 보던 프로라서 우연찮게 봤는데 너무나도 건실한 청년이 트로트가수라며 나오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집중해서 보다가 착하고 순수한 웃음보고 입덕했어요
집에서 혼자 남진님 영상보고 멘트 연습하는 것도 귀엽더라구요
또 요리도 야무지게 뚝딱하고 해먹는것도 넘 좋아보였구요
혼자 목포에서 상경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명 받았던거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덕질하고있답니다
지현님 소개해준 나혼산 넘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더 가열차게 덕질하려구요
팬분들 모두 어덕행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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