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꽃게 축제 지현님 꽃게춤 보려고 깜빡이 키고 다녀왔지현

진도꽃게축제 서망항까지

장장 몇 시간을 달려서 도착~~~

멀긴 멀다~

처음 가본 진도 서망항~

크진않고 조그마한 항이더라구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실물영접 하니

너무 좋았는데~~~

오늘은 긴장이 돼서 밥도 못먹고~😅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울지현님의

엔딩 무대~꺄  아~~~😍😍😍

어제는 좀 거리가 멀어서 지현님이 자세히

안보였는데...

오늘은 어떡해.....🫣

너무너무 잘 보여😍😍😍

그런데 울지현님 얼굴이 소멸직전...

안그래도 작은데 더 작아져서

저 얼굴 면적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가 있는게

신기할 정도네요~살이 너무 빠졌어요...

 

꽃게처럼 의상 착장하고 온 센스쟁이 지현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무대에 오르고

생수도 멋지게 마시고

'항구의 이별'도 열창해 주시고

'우리는 된다니까' 

크~으 오늘도 라이브로 듣고

너무좋아~👏👏👏👍🏻

진도 꽃게는 조심해야 한다고

어떻게든 물려고 한다고

지현님도 당해본 것 같았어요..😆

디테일하게 알고 있단 말이죠~😄

이어서 지현님이 엮어온 곡 '청춘메들리' 

앵콜을 외쳐 얻어낸 '둥지'를 마지막 곡으로

지현님의 멋진 무대로 눈호강 귀호강하고

왔답니다~😍😍😍

무대에서 내려오는 지현님 컨디션이

100%는 아니네요...ㅠㅠ

아무래도 감기가 온 듯 해요....

아프지 마요~지현님

제발요...🙏

오늘도 지현님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사랑해요~내원픽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