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열자마자 조명이랑 배경이 너무 화려해서 깜짝 놀랐는데, 박지현 등장하자마자 무드가 바로 정리되더라고요. 의상도 딱 무대랑 잘 어울렸고, 라이브도 여유 넘치고 깔끔해서 계속 눈이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