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지현님 얼굴도 목소리도 너무 잘생겼죠 음색 하나로 감미로움이 배가 되게 하는 가수세요
화려한 조명과 반짝이는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반짝여요.
트롯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박지현 목소리로 들으면 눈물이 절로 나요.
저음은 묵직하고 고음은 시원해서 무대를 꽉 채워줘요.
특히 간드러지는 꺾기 부분이 나오면 다들 숨을 죽이고 들어요.
한 곡을 부를 때마다 그 노래의 사연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노래하는 내내 눈빛에서 진심이 보여서 더 감동이에요.
라이브로 들으면 음원이랑 또 달라서 매번 새로워요.
무대에서 관객 한 사람 한 사람 바라보는 눈길이 따뜻해요.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라는 게 느껴져서 고마워요.
박지현 무대 덕분에 힘들었던 하루도 잊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