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6월26일 무안연꽃축제 개막일에 박지현님이 오신다고 하여 열심히 자가용 타고 달려갔습니다. 지현님의 찐팬인 고모도 같이 보시고 무려 2시간30분 거리를 운전하였네요
네시쯤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을 정도로 북적북적했네요 반가운 지현님 팬분들은 팬가입 이벤트로 굿즈도 선물로 주고 하더라구요
지현님이 오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주변에 연꽃구경을 하였는데 데크길이 잘되어 있어서 보기 좋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더운 것만 조금 덜 했으면 계속 보고 싶었어요
동물들도 있고 먹거리도 다양해서 아이가 있는 가족끼리도 오기 좋아 보였네요
더위에 지쳐 한 쪽에서 쉬다보니 어느새 무대에 사람이 가득차 자리가 무대랑 조금 멀었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현님 등장에 응원 열기가 장난아니었어요
역시 슈트가 잘어울리는 남자! 가까이서 봤으면 얼마나 좋았으려나 노래는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고 무대를 너무 잘해요
더운날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모든 노래를 깔끔하게 웃으면서 부르는 모습이 역시는 역시다 괜히 지현님의 웃음에 빠지는 이유이지요 보는 내내 너무 좋았네요 즐거운 관람이었습니다. 박지현님도 정말 고생많았어요^^
다음에 지현님의 지역축제가 있으면 또 시간내서 달려가서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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