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한 중국어 실력!!
번역기 없이 소통가능한 중국어!!
지현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박지현은 여름 몸보신을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마라 소스와 삼계탕을 합쳐서 마라 삼계탕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중국 식료품 가게로 향했다. 그곳에서 박지현은 번역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어릴적 중국에서 2년 동안 살았다”라며 중국 유학을 했던 사연을 전했다. 중국어를 잘해 대표로 웅변까지 했다는 그는 시장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소통했고, 자신을 알아보는 어머니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
자칭 ‘마라탕 1세대’를 자부하는 박지현은 순식간에 닭 손질을 마치고 요리를 시작했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한약재를 빼먹은 그는 ‘킥’으로 쌍화탕을 넣어 남다른 요리센스를 발휘했다. 얼큰한 마라향과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일명 ‘마빡 마라 삼계탕’을 완성한 그는 무아지경으로 흡입하며 기력을 충전했다. 에너지를 가득 채운 그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솟아오른 자신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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