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나혼자 산다에서의 박지현님
오늘 나혼산에서는 지현님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어요
학창시절 2pm이 멋있어서 아크로바틱을 해보고 싶었다네요
그래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타고난 기럭지 때문인지 잘하더라구요
또 어릴적 중국 유학을 해서 중국어가 유창해서 깜놀이었어요
저도 중국 살았어서 중국어를 좀 하는데요
어릴때 있어서인지 지현님 발음도 꽤 자연스럽고 일반 회화는 현지인 같던데요
보통 어린 학창시절에는 요리 재료까지는 관심이 없었을 텐데도 중국요리 재료 이름까지 알 정도면 꽤 잘하는 거 같아요
마라도 좋아해서 마라 삼계탕도 뚝딱 쉽고 빠르게 만들어서 몸보신도 잘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 중복에는 마라 넣고 삼계탕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전혀 몰랐던 사실을 오늘 많이 알게되어
더욱 매력적이고 색다른 모습에 한번 더 반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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