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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를 때마다 관객 한 명 한 명을 바라보는 눈빛이 진심이에요.노래뿐만 아니라 표정과 손짓 하나에도 예의가 담겨있죠.그래서 무대를 보고 나면 공연장을 다녀온 것 같은 만족감이 커요.관객 호응도 자연스럽게 잘 받아주고 표정도 너무 따뜻해요.트롯 무대가 이렇게 편안하고 품격 있게 느껴지기 쉽지 않잖아요.박지현 덕분에 트롯 무대는 품위 있고 정감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