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트로트에 이런 감성이 있다니 매력적이에요

트로트에 이런 감성이 있다니 매력적이에요

박지현 님 노래 듣고 트로트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올드하다고만 생각했던 장르가 이렇게 세련되고 감성적일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목소리에 힘은 있지만 절제된 감정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그게 바로 지현 님의 무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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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기적적인자몽C211955
    기존에 알던 트로트 이미지랑 완전 다르더라고요. 감정선이 촘촘하게 살아 있어서 귀가 녹았어요.
  • 근면한나팔꽃Q787
    박지현님 분홍색 이쁜옷 입고 팔자노래
    알게 됐고 너무보는 행복 이였네요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지현님 노래는 트롯 인식을 많이 바꾸기도 하지요. 박지현님 신세대 트롯 선두주자 같아요
  • 마음이따뜻한관중D1474090
    정말 좋죠
    이번 노래 특히 맘에듬
  • 낭만적인라일락
    지현님이 트롯을 정말 맛깔나게 부르는거 같아요
    이번 노래가 특히 좋더라구요
  • 고요한캥거루F127811
    지현님표 트로트인거 같아요~
    노래에 춤까지 못하는게 없어요
  • 찬란한거위M210498
    지현님 기럭지부터 너무 최고입니다~
    무대에서 웃으면서 노래 부를때 멋져요
  • 명랑한삵B213132
    맞아요 지현님의 노래는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에요 젊고 풋풋하다고 할까요 저도 그래서 좋아해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트로트 감성에 이렇게 빠질줄은 몰랐어
    잔잔하게 퍼지는 울림이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