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박지현님이 아크로바틱을 배운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트롯 가수 박지현님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박지현님은 어딘가로 향했다. 운동용품으로 가득한 이곳은 바로 아크로바틱 학원이었다. 박지현님은 “살면서 좀 한번쯤 해보고 싶었고, 2PM 분들을 보면서 그때 당시 중학교 때 다르다. 다른 그룹과 차별화를 두셨지않나.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무 배우면서 안무 단장님이 아크로바틱 한번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해서 아크로바틱 학원을 한 달째 다니고 있다. 3일 차”라고 배우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지현님은 “무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똑같은 춤을 추는 것보다 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배우게 됐다”라며 트로트계 2PM을 꿈꾼다고 전했다.
박지현님한테 입덕한 계기는 정말 우연이었어요.
친구가 요즘 핫하다는 무대영상을 보여줬는데, 거기서 박지현님이 딱 눈에 들어오는 거죠.
무대위에서의 그 눈빛과 카리스마, 그리고 멋진 미소까지!
처음엔 "와, 잘생겼다" 정도였는데, 점점 더 알게 될수록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거기다 성격까지 좋더라고요. 게다가 매사 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전 박지현님은 정말 무대 위에서 빛나는 가수죠.
*어떤 노래든지 자신의 곡으로 만들어서 무대할 때,,
*그 곡의 감정이 깊게 묻어나고,
*안무에서는 그 강렬함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팬들을 대할 때는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도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른 신인 트롯도 많이 나오지만 저에게는 최고로 보여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