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슈퍼콘서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8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에서 신곡 ‘녹아 버려요’와 ‘우리는 된다니까’ 무대를 선사, 더위마저 녹여버릴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 박지현은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설렘을 안겼다. 박지현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상큼한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여기에 박지현은 ‘녹아 버려요’ 하이라이트를 탁 트인 가창력으로 소화, 관객들에게 쾌감을 안기며 폭발적인 함성을 끌어냈다. 또한 박지현은 안정적인 보컬과 동시에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춘 올라운더임을 재입증했다.
뜨거운 환호에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를 잇따라 불러 파워풀한 가창을 자랑했다. 박지현은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으로 감탄을 안기는가 하면, 터프한 무드의 퍼포먼스로 마지막까지 여심을 꽉 잡았다.
한편, 박지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을 통해서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본업하는 지현님 모습 너무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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