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울지현님 출연하시니 꼭 본방사수 해야죠 현장에서 고군분투 할 세분을 생각하니 벌써 웃겨요
‘길치라도 괜찮아’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활어 보이스’, ‘도입부 요정’으로 무대에선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박지현은 비행기 날개만 봐도 진땀을 흘리는 여행 생초보. 반면 ‘팬텀싱어’와 ‘불타는 트롯맨’ 두 번의 우승 신화를 쓰며 장르를 넘나드는 손태진은 싱가포르 거주 17년, 5개 국어 능력자답게 든든해 보이지만, 정작 코스를 짜 여행을 떠난 적은 없어 방송을 통해 반전 허당미가 드러날 예정이다.
여기에 트로트 신동으로 ‘미스터 트롯3’ 진(眞)까지 거머쥔 김용빈은 해외 여행을 단 한 번도 혼자 가본적 없는 자칭 여행 허당이라고. 지도를 놓고도 갈팡질팡 갈피를 못 잡는다는 그가 어떤 선택으로 웃음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무대에서는 보지 못했던 이들의 인간적 매력이 팬들에게 새로운 친근감을 안겨줄 전망이다.
길치들을 위한 여행 설계자로는 독특한 여행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는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와 ‘또떠남’이 합류한다. 캡틴따거와 또떠남은 구독자 67만 이상의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두 사람은 길치 클럽을 위해 맞춤 루트를 설계하고, 선택의 순간마다 현실적 조언을 더한다.
***요즘 여행 예능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런 프로그램 보면 당장 떠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길치라서 망설이셨던 분들께 희소식이에요.
바로 ENA에서 새로 시작하는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입니다.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세 분이 ‘길치 클럽’을 결성해서 여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요.
여행은 서툴고, 계획은 귀찮고,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떠나고 싶은 마음은 다들 있으시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한 맞춤형 테마 여행이 펼쳐진다고 하네요.
길치 클럽을 위해 맞춤 루트를 짜주고, 선택의 순간마다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신다고 하니 진짜 여행 꿀팁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치라도 괜찮아’는 10월 1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이에요. 여행이 두려우셨던 분들, 이 프로그램 보시면서 용기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길치여도 괜찮아요. 우리 함께 떠나요!
얼마나 아름다운곳을 지현님과 떠나는 여행이라니 ,,,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