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가 오는 10월 1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길치 연예인들이 맞춤 설계된 여행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MC 송해나, 김원훈과 함께 트로트 스타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이 '길치 클럽'으로 출연한다.
박지현은 1차 티저에서 "여행 많이 안 가봤고 비행기도 무섭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여행 초보자의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서의 완벽한 모습과 달리 긴장 가득한 허당 면모를 드러내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손태진 또한 여행 코스를 직접 짜 본 적 없는 여행 초보로 나선다. 김용빈은 운전 시에도 토시와 장갑을 착용하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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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님 의외로 비행기 무서워하나봐요
10월 첫방송 너무나도 기다리도 있네요
여행을 통해서 어떤 경험을 할 지 궁금하네요
허당미를 더욱 볼 수 있을런지요
마이턴 이어서 새 예능까지 자리잡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