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포 난영가요제에 초대가수로 박지현님이 오셨어요 고향 목포에 와서인가 더 기분도 좋아 보이고 편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보통 수트입는데 이날은 캐주얼로 편하고 멋스럽네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로 첫 무대를 열고 녹아버려요 등 히트곡과 여러 노래들로 28분을 꽉 채우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