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I126902
예고편만 봐도 너무 웃겨요ㅎㅎ 얼른 예능프로 빨리 보고싶네요
평소 박지현은 해외여행을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밌더라”라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고하네요. 다만 비행기 공포증만큼은 여전해서 “이착륙할 때 사고 날 확률이 높다고 해서 무서웠고, 오는 비행기에서는 번개가 많이 쳐서 혹시 맞으면 어떻게 될까 걱정됐다”며 웃픈 비하인드를 털어놓았어요.
여행 스타일에 대해서는 “MBTI가 맨날 바뀌는데 요즘은 ENTP로 살고 있다”며 “딱 필요한 만큼만 계획하고, 시간을 딱딱 맞추는 여행은 안 한다”고 밝혔어요. 또한 “유튜브, 블로그, 지도앱은 적극 활용하지만, 시간에 쫓기기보다는 여유 있게 즐기는 편”이라는 ‘자유 여행파’의 신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