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씨가 손태진 씨와 함께 ENA ‘길치라도 괜찮아’ 2회에서 대만 로컬 여행에 나섰어요. 미슐랭 아침식사 명소에서 또우장과 요우티아오를 맛보며 여행 취향도 바뀌었다고 했어요. 지우펀에서 열차표 문제를 극복하고 올드 스트리트에서 기념품과 오카리나를 즐기며 현지 감성을 만끽했어요. 2시간 거리 미션으로 찾아간 취두부 거리에서는 강렬한 냄새에 고생했지만, 튀김과 찜까지 3단계 도전을 완수했어요. 노래방 택시에서는 남진 ‘둥지’와 박지현 신곡 ‘녹아버려요’를 열창하며 밤거리를 채웠고, 5성급 호텔에 도착해 힐링 시간을 즐겼다고 해요. 이번 여행에서 박지현은 웃음과 도전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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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즐거운사자K125300으윽 취두부... 그래도 지현님 3단계까지 성공이라니 대단한데요... 저는 냄새만으로 도망갈거 같아요.
- 맑은곰A108
지현님과 태진님 취두부 향과 맛에 멘탈 털리고 ㅎㅎ 너무 죄송한데 보는 우리는 반응이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