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영상으로만 봤는데, 라이브 무대를 직접 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음원보다 훨씬 더 깊고 진한 감정이 전달되더라고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에 놀라고, 진심이 느껴지는 눈빛에 감동했어요. 그날 이후로 박지현님 영상을 찾아보는 게 하루 일과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