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보인 모습으로 인해 힐링 요정으로도 평가 받나 보네요. 지현님은 예능감도 참 좋아요
최근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박지현 씨가 진짜 힐링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어서 매주 보는 재미가 커졌어요. 단양 편에서는 120m 집라인까지 도전했는데, 사실 무서워하는 눈빛이었는데도 동행자인 유이뿅을 위해 용기 내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사격장에서는 의외의 명중 실력까지 보여줘서 또 한 번 반전 매력 터졌고요.
펜션에서 수영 즐기고, 마늘 닭볶음탕 먹방 찍으며 현실 자매 같은 케미 보여준 것도 진짜 보기 좋았어요. 여행 초보라던 지현이가 이렇게 자연스러운 여유를 보여주다니, 보는 저까지 힐링되더라고요.
삿포로 편에서는 완전 ‘가이드 지현’으로 변신! 직접 운전하고 길 안내까지 척척 해서 깜짝 놀랐어요. 김응수 선생님이랑 예원 씨 챙기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따뜻했어요. 사진 찍어주고 분위기 풀어주고, 그냥 팀의 비타민 같은 존재였어요.
방송 끝나고 유튜브 클립에서도 반응 장난 아니더라고요. “이런 길치라면 같이 여행 가고 싶다”, “힐링 제대로 된다”는 댓글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어요.
지현이 덕분에 토요일 저녁이 더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