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친구분 마음과 행동 공감되어요. 덕질하게 된분들이 대부분 그런 변화를 보이지요
친구가 작년에 개인적으로 좀 힘든 일을 겪었어요 뭘해도 의욕이 없던 친구가 우연히 티비에서 본 지현님의 긍정적인 모습에 마음이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지현님 영상도 찾아보며 힘든 일은 잠시 잊고 웃기도하는 모습 보며 참 다행이다 했었거든요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지만 그때 지현님 덕을 많이 본거 같아요
요즘도 지현님 나오는 예능이 최애 프로그램이래요 여행 다니는 모습 보며 대리만족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힘든 친구에게 위로가 되어준 지현님 참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