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나무늘보I210492
털게 처음인데 저렇게 맛있게 먹는 거 보니까 제가 다 흐뭇했어요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박지현이 생애 첫 털게 먹방을 했어요.
목포 출신이라 대게는 익숙했는데 털게는 처음이라 신기해했더라구요.
아버지 김응수는 게 안 좋아한다면서도 계속 손이 가는 반전 먹방을 보여줬고,
가족 모두 시장에서 해산물과 덮밥을 즐기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어진 메이드 카페 체험에서는 김응수도 분위기에 적응하며 춤까지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습니다.
마지막엔 막내딸 츠키가 합류해 랜드마크 투어와 징기스칸 맛집까지 다녀오며
여행이 더 즐거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