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튤립J116971
박지현님 첫 출근 콘텐츠 재미있어요. 지현님 모습 신입사원 모습 제대로에요
박지현 첫 출근 콘텐츠 봤는데… 아 진짜 현실 신입사원 느낌 그대로라 묘하게 공감되더라고요
홍보팀 막내로 출근해서 사진 셀렉부터 썸네일 고르고 카페 대문 이미지까지 하는데,
말은 콘텐츠 촬영이라도 진짜 직장 체험 그 자체
근데 사무실이 프라이버시가 거의 없다니까 너무 이해됐어요
직원들 자리 다 훤하게 보여서 뭘 하든 시선 느껴질 것 같은 그 느낌
거기다가 하영 선배는 카리스마 너무 강해서
첫날부터 멘탈 꽉 잡고 버텨야 할 분위기 그래도 팀장님은 꽤 다정한 느낌이었고
업무 배우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은 뭘까 고민하는 모습도 와닿았어요
우리도 첫 직장에서 다 그런 생각 하잖아 팬들과 상담하는 게 제일 좋다고 말하는데,
뭔가 박지현다운 선택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첫 출근의 어색함이랑 긴장, 그리고 나 이거 계속 해도 되나?
싶은 고민까지 너무 현실적이라 다음엔 지현님이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는 콘텐츠도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