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법석 수중 레이스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잰잰바리까지 2대 2로 팀을 나눠, 페달 카약 레이스에서 진 팀이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기로 한 것. 지난 담양 여행에서도 고공 액티비티를 무서워했던 박지현은 “제발 잰잰바리만 (같은 팀으로) 안 걸리면 된다”라고 간절히 빈다. 하지만 묵찌빠 팀 결정전에서 결국 박지현X잰잰바리, 손태진X김용빈이 한 팀이 돼 흥미로운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