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방] 정이 많은 박지현님의 나혼자산다2,기특하고 듬직한 최고신랑감입니다.

<정 많은 효자 박지현님, 나혼자산다2 mbc 24. 9.13 방송>

너무너무  반가운  고향 목포로 당일치기로 간 박지현님.

아무것도 들고가지않은 자유로움,

어느 것에도 구속받지않는 자유가

넘 멋진 여행이네요 ..

 

오랫만에 본 엄마의 변화를 금방 알아차린 섬세한 아들이네요.

그래도 방송인데 보톡스한 건 모른척 해주지.ㅋㅋㅋ

수색대 출신 영웅 1세대 아빠 의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아들의 금의환양이 여기저기 곳곳에

목표의 자랑이네요...

수많은 가르침속에 좋은 본보기보여준 아빠 존경하게됩니다.

지네가 많아서 항상 신발 신고 집안에서의 생활, 지네한테 쏘여서 신경마비까지 오고,, 많은 에피소드가 넘친 아버지와 아들 보니 흐뭇해지네요

아빠는 화단을 만들자고 하는 데, 입으로는 하지말라면서도 시키지않아도 척척하는 모습..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열심히 하고,,

아빠의 칭찬 한마디에 뿌둣해 하고 어깨가 들석거리는 지현님의 천진함이 넘 좋은, 넘 기특하고, 사랑이 깊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일 마치고 저녁후 드라이브한곳은  목포의 유명한 길 카페에서 달달한 커피한잔,, 소탈한 박지현님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