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박지현님 이번에는 목포 아버지를 찾아뵈었죠
멋진 화단 만들고 고기도 구워먹으며
아버지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어요
흐뭇하게 시청하다가 퐁퐁이가 나오는 순간부터 찍어보았습니다 ㅋ
이 동네 대장이래요 ㅋ
지현님이 전부터 생선 구워서 동네 냥이들에게 나누어주어서
지현님을 반겨줄거라 생각했는데
대장의 위엄을 유지하려는지 생각보다 차가운 퐁퐁이 ㅎㅎㅎ
그래도 맘씨 착한 지현님
생선을 맛나게 구워서 냥이들에게 나누어줍니다
먹다 남은 것도 아니고 저렇게 일부러 생선을 챙겨서 구워주다니
정말 맘이 따뜻한분이세요~
노릇노릇 어찌나 맛있게 구웠는지
냥이들 완전 호식하지요 ㅎ
그리고 아버지와 커피한잔 하러 가자며 길을 나서는데
짜잔~ 지현님이 아버지께 선물해드린 차가 나오네요
아버지는 아끼느라 거의 타지도 않으신데요
왜 아니겠어요 아들이 힘들게 벌어서 사준 비싼 차라니
저라도 그럴테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그마저도 안타깝죠
자주 타고 다니라며 잔소리하는 지현님
지현님도 선물해드리며 엄청 뿌듯하셨나봅니다
탁송 보내면 되는데 직접 목포까지 운전해서 가셨나봐요 ㅎ
직접 얼굴 뵙고 선물 드리는 그 맘이 더욱 다정하기도 하고
설렘을 증폭하고 싶어서라는 말이 귀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
그렇게 커피를 마시러 간 곳은~ 바로~~
길가의 자판기였어요 ㅎ
길가 자판기커피 달달구리 그맛 저도 참 좋아합니다
경치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떠날때가 되어 서운하신 아버지
지현님은 당시에는 아버지와 나란히 서있다보니
아버지의 표정은 제대로 보지 못하셨나봐요
스튜디오에서 본 아버지 모습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핑 돌 것 같은 지현님이네요
바쁜 아들이라 자주 못보는게 아쉽지만
아쉬운 맘보다 자식의 건강이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크신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자신의 영웅이라 자신있게 말하는 지현님
두분의 따뜻하고 끈끈한 부자관계가 정말 부러울만큼 보기 좋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작성자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신고글 나혼산 박지현님편 역시 감동이네요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