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임실 N치즈축제 찐축제로구나

임실 N치즈축제 초대가수로 출연한

박지현 가수님의 엔딩 무대~♡

"못난 놈" 으로 등장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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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곡 무대를 마친 울지현님~

행사무대 중 조명도 멋지고 무대도 크고

예쁘다고 최고라고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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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열에 계신 군장병님들을 보시더니

표정이 어둡다고 응원 좀 해달라고😂😂

그리고선 둘러보시더니

뒷쪽 관객석을 보더니 경사가 진 것 같다고

밀지말고 조심하시라고

안전은 두번 세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다고 ㅎㅎ

넘어지면 아프다고 ㅋㅋ

아프지 마세요~

여러분이 아프면 저도 아프고

여러분이 웃으면 저도 웃는다고

말해주는 자상하고 세심한 울지현님😍

다음곡으로 

"그대가 웃으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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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현님은 전라도쪽 행사올 때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아진대요~

고향 가까이 올 수 있어서 좋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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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을 향한 지현님의 저 팔은 팬클럽

엔돌핀을 소개하고 있는 거랍니다🐳🐋🐬

희랑별과 정서주팬들도 언급해주시고~

올해 가을은 엔돌핀과 함께하니

외롭지 않다고🤍🤍🤍

 

가을이라고 진하디 진한 블루스 곡을

준비하셨네요^^

"눈물의 부르스"

꺾기가 간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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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엔돌핀이 거의 자리를 채웠어요~👍🏻👍🏻👍🏻

나이트에 이어 블루스타임까지 😆

 

객석에서 들려오는 소리~

지현님과 사진 찍고 싶다고~~~~

다~찍어드리고 싶지만 하더니

11살 꼬마를 무대로 부르더니

무대에 올라오니

"너~엄마가 시켰지?🤣🤣🤣" 이럽니다

같이  셀카도 찍고 꿈이 뭐냐? 질문하는데

가수라니 무슨 노래 좋아하냐고 ㅎㅎ

지현님에 "못난 놈" 좋아한다고~

크으~울지현님 1절만 MR주라고

꼬마가 1절과 2절을 적절히 섞어서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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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더니 가수되겠다고

잘 부른다고 ㅎㅎ

그리곤

꿈이 있는 아이를 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면서 꿈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은 거니까

지현님은 군대 갔다와서 뭘하고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보석같은 울지현님도 불과 몇 년전엔

미래가 그렇게 답답했었다네요..

 

마지막 곡 아닌 거 다 아는데

마지막 곡이라고 ㅋㅋ

다음곡으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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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N치즈축제 내년에도 꼭 와달라고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임실치즈를 많이

먹어서 키가 큰 것 같다고 하니

내일부터 아들 치즈 먹어야겠다고🤣🤣

울지현님~탁월한 선택이라면서

피자도 임실치즈피자만 드시라고 하네요🫡

 

아쉽지만 정말 라스트곡이네요~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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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날씨도 쌀쌀했는데

울지현님과 엔돌핀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사랑합니다~평생 함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