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의성마늘축제 축제의 연속인데 오늘은

의성마늘축제 엔딩무대 박지현 가수님~♡

신곡 "그대가 웃으면 좋아"로 등장

어제는 비가와서 추웠는데 

오늘도 이렇게 날씨도 좋고

박지현 얼굴도 보고 얼마나 좋냐고 ㅎㅎ

관객석 소리에 의성마늘을 드셔서 그런지

목청이 커서 다 들린다고 

그러니까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울지현님 이제 하나도 안들린다고 ㅋㅋ

 

다음곡으로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노래들이 재밌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네요🤗

세번째 곡으로는 

가을이 점점 깊어지니 진한 블루스 곡으로

"눈물의 부르스"를 열창하시고

의성에 오셔서 의성마늘 많이 드셨냐고 ㅎ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님이

"음식으로 약을 만들고 약으로 음식을 만들어라"

실제로도 마늘로 처방을 많이 하셨다고 하네요^^

 

객석에서 멋있다고 하니 울지현님이

선생님도 예쁘고 멋있다고

혹시 마늘 좋아하냐고 하니 좋아한다고

울지현님 갑자기...저도

"너마늘 사랑해"라고...하시곤

또 고개숙여 급 사과 ㅋㄱ

주접멘트를 하고도 저리 죄송하다고 하시네 😄

 

의성에 왔으니까 의성에 "둥지"

한번 틀고 가실게요😘

객석에서 또 사진 찍고 싶다하니

무대 앞쪽으로 가주시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눈 맞춰주고 착한 지현님😍

마지막 곡이였다고 내려가려다가

다시 올라와선 혹시 의성에 나이트클럽

있냐고~~😆

오늘은 나이트 메들리 하시려나 보다^^

나이트 메들리 너무 귀한 무대고

너무너무 잘하셔서 자주보고 싶은데

지현님 너무 힘들까봐~ㅎㅎ

흐린기억속에 그대

진이

잘못된 만남

나이트 메들리 정말 대단하고 너무 멋지다

👏👏👏

댄스까지 병행하고 랩까지 들어간

숨 쉴 곳도 없는 노래 잘못된 만남에서

너무 힘드니까  숨 좀 쉬라고

한구간

마이크 좀 넘기라고 했는데

잠깐 아주 짧게 넘긴 척 하더니 

그~어려운 걸 혼자서 다 해낸다~

대단하다~박지현 아티스트👏👏👏

이렇게 열심히 하니 더 응원해주고 싶고

더 사랑스럽고 더 푹 빠지게 되는 것 같다

오늘 더 푹 빠져버림......😍😍😍

박지현&엔돌핀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