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박지현, 행사 휩쓸면서 6만원 슈트 입는 소탈美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기안84와 영종도에 들어가는 배에 타 갈매기들과 과자를 나눠 먹는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우과자 덕에 갈매기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 박지현의 재킷은 금세 더러워졌고 기안84는 "슈트 이거 좋아 보이는데"라며 당황해 털어줬다.

이에 박지현이 "이거 6만 원짜리"라고 답하며 소탈함을 자랑하자 기안84는 "네가 입으니 비싸 보인다"고 칭찬했다.

 

6만원이든 600만원이든 명품사람이 입으니 다 명품으로 보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