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을 곱게 차려입고 유리벽사랑 노래를부르려는 데,, 안성훈님 : 유리벽사랑 깨지기쉽죠,, 당황하는 박지현님의 빨개진 모습ㅋ 옆에 있던 붐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고 투명한 사랑이죠.. 와 진짜 잘 도와 주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