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지현, 트로트 열풍 이어갈 '황태자

몇 년 전 부터 불어온 트로트 열풍은 올해도 뜨거웠다. 그 선두에는 영트롯 박지현이 존재한다. '미스트롯' 송가인, '마스터트롯' 임영웅이 트로트 열풍에 불을 지폈다면, 박지현은 중장년층만의 음악으로 꼽혔던 트로트를 단숨에 젊은층까지 즐길 수 있는 장르으로 탈바꿈시켰다.
2024년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지수 등락을 통해 트로트 황태자로 우뚝선 박지현의 성과를 정리했다.
박지현의 브랜드평판 지수는 1월에 305만8011로 시작하여 11월에는 287만4048로 마무리됐다. 특히 9월에 327만2009로 급증하며 3위로 복귀, 올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지현 가수님 트로트를 이끌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