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지현, 첫 미니앨범 '목포 부르스'…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음색

자랑스러운 목포의 아들 슈퍼스타 가수 박지현이 '목포부르스'의 리코딩 스케치를 공개했다.

23일 박지현의 오피셜에는 '박지현 1st Mini Album [OCEAN] RECORDING SKETCH - 목포 부르스'라는 설명과 함게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박지현이 '목포부르스' 노래를 녹음하는 과정을 담아냈으며 시원한 가창력은 기본,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멜로디와 "오 엄마", 보고픈 엄마"라고 부르는  가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현이 담담하게 말하듯이 부르는 '목포 부르스'는 짧은 영상이지만 박지현이 애절한 그리움이 눈물을 삼키는듯한 감성을 표현하며 불러서 몇 번을 들어도 감동이 밀려온다.

'OCEAN'은 박지현이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 발매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진 박지현의 음악적인 칼라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지현/오피셜 영상캡처

 

박지현/오피셜 영상캡처

 

박지현/오피셜 영상캡처

박지현의 데뷔 후 첫 미니앨범 'OCEAN'은 Digipack(디지팩)과 Photobook(포토북) 총 2가지 버전으로 앨범이 구성되어 있다. 

공개된 '목포 부르스' 리코딩 영상을 본 팬들은 "애절하고 지현님 목소리 감정이 격해져서 눈물만 흐르네요", "애절한 지현님 목소리에 울 엄마가 보고 싶네요", "슬피 우는 아쟁의 소리에 울 가수님의 애절한 목소리를 더하니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요", "벌써 외웠어 멜로디 입에 착붙이다", "정말 기대되는 박지현의 목포블루스! 너무 좋아요", "한 소절만 들어도 애절함이 가득하네요 울 이쁜 가수님 애쓰셨고 감사합니다",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 노래 나오면 심장터질듯"등으로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또한, 박지현은 2025년 1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을 발매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역시 자랑스런 목포의 아들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