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예쁜사람 지현님의 일출!!

일출보러가는 지현님❤️

등산전 편의점에 들려 지현님의 최애 뚱바와

캔커피 한아름사서 출발!!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지현님~ 

무대에서는 날라다녀서 몰랐네요~ 

몸관리 차원에서 등산을 갔는데.. 

매봉산정상 해발 110m 실화냐?ㅋㅋ 

운동삼아 올라가기엔 다소 짧은 거리~ㅋ

올라가자마자 삼각김밥 먹공~ 

어머니랑 애정 가득한 통화를 하시네요

어머니께 살빼라며~ 

왜? 나한테 하는 말 같징~ㅋㅋㅋ 

아.. 미쳐!!! 새벽부터 넘 이뽀❤️

눈빛에 치이고~ 미소에 치이고~ 

산에서 만난 어머니~ 설마설마 하신거

같네요~ ㅎㅎ 박지현 닮았다며~ㅋ 

어머니 완전 계타셨네요~!! 부럽당!!! 

맞아요~ 모두 지현님을 좋아해요

아주 이뻐죽겠어요❤️

반바지 어버님과도 따뜻한 인사와 커피를

나누고 본인 어필시간도 짧게 가지는

와중에 해가 떠 버렸어요!! 

해가 뜸과 동시에 뒤도 안돌아보고 내려가는

우리지현님~ ㅋㅋ 

택시기사님과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네요

사람들 많나면서 기운을 얻었다는 지현님

정말 따뜻한 사람이에요~^^

등산 마치과 집읋 귀가~ 

변한게 없는 살림루틴!! 

속옷은 여전히 욕실에~ 대충대충~ㅋ 

거리에 있던 우롱차는 전기포트에 데워먹음

식사준비중~ 

더러운 인덕션 급하게 딱고~ 

아 거슬린다 싱크대에 올라와 있는 세제 ㅠㅠ 

감자 큼지막하게 썰어서 볶아요

웍질하다 떨어지면 주워담아요~ㅋ 

먹다남은 마라상궈 넣고~ 카레가루도 넣고

끓여요~ 점점 기안형아 닮아가요~ㅋ 

지현님 요리하는데.. 왜 팔뚝만 보이냐? 

마라카레 간보는데 저 자세는 아니지~ 

아주 심쿵한다야~ㅎ 

나래님 김장할때 지현님 한테 보내줬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맘 넓은 고향누나

지현님도 챙기셨네요~ 

마라카레 먹방타임~!! 

김치가 정말 맛있다며!! 외할머니 현역시절

김치맛이라고~ㅋㅋ

밥도 정말 복스럽게 잘먹는 지현님❤️

갑자기 나혼산에서 지현님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