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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엄마에게 다이어트 잔소리를 했네요 ㅋㅋ
이날 일출도 볼 겸 어둠을 뚫고 매봉산 등산에 나선 박지현은 정상에서 해 뜨기를 기다리며 엄마와 전화통화를 했어요
박지현은 엄마에게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난 사실을 전하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새해 인사했다. "돈 많이 벌라. 써도 써도 쌓여버려라"라는 덕담도 전했죠
박지현은 본인의 건강을 새해 소원으로 비는 엄마에게 "엄마나 건강하라. 그니까 살을 빼라. 보톡스 같은 거 맞지 말고"라고 현실 잔소리도 했다. 앞서 박지현의 어머니는 이마에 보톡스를 맞았다가 아들 박지현에게 딱 걸린 적이 있었어요 ㅋㅋ
박지현은 "살이 그렇게 쪄 있으면 관절이 못 버티니까 진짜 빼야 한다"면서 전화를 끊기 전까지 집요하게 "살을 진짜 빼"라고 잔소리, 결국 엄마가 "살 뺀다고!"라며 버럭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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